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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클럽은 자주 바꾸지 않아도, 그립은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.
그립 상태는 샷 정확도와 직결되며,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슬라이스·훅 등 미스샷으로 이어질 수 있다.
아래 5가지 체크리스트로, 지금 내 클럽의 그립 상태를 점검해 보자.
🎯 1. 그립이 미끄럽게 느껴질 때
- 손에 땀이 나지 않았는데도 그립이 미끄럽다?
→ 고무 재질이 마모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가능성
→ 교체 시기 도달!
⛳ 2. 그립 표면이 반들반들 광이 날 때
- 처음엔 매트(matte) 질감이었지만
- 지금은 광택이 나고 매끈해졌다면
→ 마찰력 저하 → 컨트롤 불안
🧤 3. 손으로 눌렀을 때 탄성이 없다면
- 고무가 딱딱하게 굳거나 탄성이 사라지면
→ 손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됨
→ 피로감 상승 + 방향성 저하
🪓 4. 갈라짐, 찢어짐, 들뜸 등의 손상
- 표면에 균열, 찌그러짐, 우둘투둘한 들뜸이 보인다면
→ 즉시 교체 필요!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
📆 5. 마지막 교체 후 1년 이상 경과
- 일반적인 골퍼 기준, 1년에 1회 이상 교체 권장
- 자주 라운드하거나 연습량이 많은 경우 → 6개월 주기 추천
✅ 보너스 팁: 오래 쓰는 관리법
- 라운드 후 물티슈로 그립 닦기
- 습기 많은 곳 보관 ❌
- 여름철 장시간 차량 방치 주의 (고무 손상 빠름)
그립은 작지만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다.
클럽 성능을 100% 발휘하고 싶다면, 그립 상태부터 점검하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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