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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것이 바로 스코어 관련 용어입니다. 골프에서는 타수에 따라 특정한 용어가 사용되며, 이를 이해하면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파(PAR), 버디(BIRDIE), 보기(BOGEY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파(PAR)란?
파(PAR)는 각 홀을 정해진 타수 내에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파 3홀 → 3타 만에 홀 아웃해야 파
- 파 4홀 → 4타 만에 홀 아웃해야 파
- 파 5홀 → 5타 만에 홀 아웃해야 파
✅ 파의 의미
- 파는 해당 홀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했을 때 적정한 타수를 뜻합니다.
- 골프의 목표는 최대한 파를 유지하는 것입니다.
- 초보자는 파를 기록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.
2. 버디(Birdie)란?
버디(BIRDIE)는 해당 홀의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플레이한 경우를 의미합니다.
- 파 3홀 → 2타
- 파 4홀 → 3타
- 파 5홀 → 4타
✅ 버디를 기록하는 순간
- 정확한 샷과 퍼팅이 중요합니다.
- 버디를 잡으면 스코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- 프로 선수들은 버디를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3. 보기(Bogey)란?
보기(BOGEY)는 해당 홀의 기준 타수보다 1타 더 친 경우를 의미합니다.
- 파 3홀 → 4타
- 파 4홀 → 5타
- 파 5홀 → 6타
✅ 보기와 실력 향상
- 초보자에게는 보기 플레이가 일반적입니다.
- 보기를 줄이고 파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.
-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팅 능력이 보기를 줄이는 핵심입니다.
4. 스코어 향상을 위한 팁
✔ 드라이버 정확도 향상 – 첫 샷을 페어웨이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✔ 아이언 샷 연습 – 그린에 최대한 정확하게 올려 GIR(Green in Regulation)을 높입니다.
✔ 퍼팅 연습 – 2퍼트 이내로 마무리하는 것이 파를 유지하는 핵심입니다.
파를 유지하고, 버디를 노리고, 보기를 줄이는 것이 골프 실력 향상의 핵심입니다. 오늘 라운드에서는 자신만의 스코어 관리 전략을 세워보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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