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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룰 가이드 | 골프 룰 오해와 해결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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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경기 중에는 룰에 대한 오해가 자주 발생합니다. 오늘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룰과 정확한 적용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.

1. OB(아웃 오브 바운즈) 처리에 대한 오해

OB가 발생했을 때 많은 골퍼가 잘못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✅ 잘못된 이해

  • OB 지역 근처에서 공을 드롭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함.
  • 임시구(프로비저널 볼)를 치지 않고 그냥 다음 샷을 진행.

✅ 올바른 해결 방법

  • OB가 되면 1벌타 후 마지막 샷 위치에서 다시 샷해야 합니다.
  • OB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프로비저널 볼(임시구)을 선언하고 미리 플레이하세요.

2. 드롭 규칙에 대한 오해

드롭은 정확한 절차를 따라야 벌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

✅ 잘못된 이해

  • 어깨 높이에서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생각함.
  • 드롭 후 공이 굴러 나가도 그냥 플레이 가능하다고 착각.

✅ 올바른 해결 방법

  • 2019년 룰 개정 이후, 공은 무릎 높이에서 드롭해야 합니다.
  • 드롭한 공이 규정 구역을 벗어나면 다시 드롭해야 합니다.

3. 벙커 샷 규칙에 대한 오해

벙커에서는 일반적인 샷과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.

✅ 잘못된 이해

  • 연습 스윙할 때 클럽이 모래에 닿아도 된다고 생각함.
  • 벙커 내에서 공을 자유롭게 드롭할 수 있다고 착각.

✅ 올바른 해결 방법

  • 샷 전에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2벌타가 부과됩니다.
  •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면 1벌타 후 드롭해야 합니다.

4. 퍼팅 그린에서의 룰 오해

그린에서는 작은 실수가 벌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✅ 잘못된 이해

  • 볼 마커 없이 공을 들어 올려도 된다고 생각함.
  • 플래그스틱을 제거하지 않으면 벌타를 받는다고 착각.

✅ 올바른 해결 방법

  • 공을 들어 올릴 때는 반드시 볼 마커를 사용해야 합니다.
  • 2019년 개정 이후, 퍼팅 시 플래그스틱을 뽑지 않아도 벌타가 없습니다.

마무리

오늘은 골프 경기 중 자주 오해하는 룰과 정확한 적용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올바른 룰을 숙지하면 벌타를 줄이고 더욱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다음 포스팅에서는 골프 경기에서 실수를 줄이는 전략과 팁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. ⛳🏌️‍♂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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