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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린이 성장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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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헬린이 유산소 #1주일차 (정강이 통증) “정강이가 너무 아픈데…”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 지 딱 1주일.몸이 적응하기도 전에 정강이와 발목 통증이 찾아왔다. 하루 30~40분 정도 인터벌 러닝을 하고 있었는데,3일 차부터 뛰는 내내 정강이와 발목이 욱신거렸다.처음엔 "내가 너무 오래 쉬었나?" 했지만,그게 아니었다. 30분 달리기 도전 1주일차 알고 보니 자세 문제였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뒤꿈치(리어풋?)으로 착지해야장거리 달릴 때 좋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억지로 발목에 힘을주고 뒤꿈치로착지하면서 뛰다보니 이런 통징이 생긴 것 같다. 그래서 문제가 자세라고 생각되어‘달리기 자세’으로 검색하던 중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됐다. 📎 참고 영상 링크 :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찾아가서 배운 러닝 자세 [10km EP.1] 영상에서..
40대 헬린이 유산소 시작하다 나는 근육량이 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다.팔꿈치 통증 때문에 프리웨이트에서 머신으로 갈아타고,무산소는 계속 돌렸다.근데 내 뱃살은 왜 그대로일까? 2025년 6월 19일.그날도 평소처럼 인바디를 측정했을 뿐인데, 숫자 앞에서 말문이 막혔다. 6월달 마지막으로 찍은 인바디 2025년 6월 인바디 데이터체중: 83.9kg골격근량: 37.7kg체지방량: 17.7kg 몸무게는 늘고, 근육량은 떨어지고…22년 12월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 체중은 81.9kg, 골격근량은 34kg이었다.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난 지금, 근육량은 분명 늘었지만 체지방도 같이 늘었다.그리고 이번 인바디에서는 오히려 골격근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난 충격적인 결과.🙄 '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?' 솔직히 충격이었다.무산..
40대 헬린이 첫 운동 기록! 인바디 공개 (2022년 12월) 2022년 12월 지인의 6개월 헬스 이용권을 양도받고약 15여년만에 헬스장을 등록했다이 날이 내 몸 관리의 시작이다.그 전까지는 골프채 피팅은 열심히, 내 몸 피팅은 뒷전이었다. 잦은 야식, 유일한 운동은 골프배는 조금씩 나왔고 팔 다리는 점점 더 가늘어지고허리띠 구멍이 두 칸 늘었다.그래서 첫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. 그래서 첫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 ✔️ 2022년 12월 첫 인바디 데이터체중: 81.9kg골격근량: 34.0kg체지방량: 21.7kgBMI: 26.1체지방률: 26.5%내장지방 레벨: 8 Lv기초대사량: 1670 kcal 결과는 딱 잘라서 ‘과체중 비만형(C자)’.골프채는 딱 맞게 피팅하면서,내 몸은 관리도 안 하고 있었다는 반성. 나는 무산소만 돌리면 된다고 믿고 시작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