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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버를 처음 샀을 때였다.
공은 잘 맞는데
항상 오른쪽 숲으로 날아갔다.
레슨 프로가 물었다.
📌 “임팩트 어디에 맞아요?”
나는 멍했다.
뭐가 어디에 맞냐고?
알고 보니
골프채 페이스엔 정중앙 스위트 스팟이 있다.
근데 힐(넥 쪽)에 맞으면
슬라이스가 난다.
반대로 토우(끝 쪽)에 맞으면
훅이 난다.
📌 힐 맞으면 → 사이드스핀 발생 → 오른쪽으로 밀림
📌 토우 맞으면 → 반대방향으로 감김
페이스 앵글이 열리면 슬라이스, 닫히면 훅.
정타 맞아도 페이스가 틀어지면 스핀이 걸린다.
그때부터 연습장 갈 때
임팩트 테이프 붙였다.
어디 맞았는지 보면
자세 교정이 쉬워졌다.
✅ 방향성 살리는 핵심
✔ 힐/토우 체크는 필수
✔ 페이스 앵글은 스퀘어로
✔ 스핀 줄이는 스윙 연습하기
🏁 결론
방향성은 실력보다
맞는 위치가 더 중요하다.
힐에 맞으면 슬라이스 난다.
이제는 안 속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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