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벙커 샷이 실패하고 클럽을 잠시 바닥에 댔을 때, 모래에 닿았다.
벌타일까?
📌 규칙 12.2b(1)에 따르면,
연습 스윙이나 상태 개선이 아닌 이상, 클럽이 모래에 닿아도 무벌타다.
✅ 다음 상황은 괜찮다:
- 체력을 가다듬으며 클럽을 잠시 땅에 댐
- 실망해 클럽을 편하게 바닥에 둠
- 모래에 살짝 닿은 정도
❌ 하지만 다음은 벌타다:
- 다음 샷을 준비하며 연습 스윙 중 모래에 닿음
- 모래를 눌러 평평하게 만듦
- 의도적으로 클럽을 쓰다듬듯 누름
📌 벌타는 2벌타. 매치 플레이에선 홀 패배 가능.
🏌️ 정리
의도 없는 접촉은 괜찮다.
연습·상태 개선 목적이면 2벌타다.
▶️ 다음 주제 제안
- 깃대를 뽑지 않고 퍼팅하면 벌타일까?
- 티잉 구역을 벗어나 티샷하면 어떻게 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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