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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의 모든 것/골프 룰 가이드

[골프 벌타 규정] 그린 위에서 깃대 꽂고 퍼팅해도 될까? 벌타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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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대 그대로 두고 퍼팅하면 벌타?

 

그린 위에서 퍼팅을 준비 중인데, 깃대를 뽑지 않았다.
이대로 퍼팅해도 괜찮을까? 아니면 벌타일까?

 

📌 결론부터 말하자면,
깃대를 뽑지 않고 퍼팅해도 무벌타다.
단, 조건이 있다.


✅ 규칙 변화 요약

2019년부터 적용된 R&A 룰 개정에 따라,
깃대에 맞은 공에 대해 벌타가 부과되지 않는다.
따라서 깃대를 꽂은 채 퍼팅하는 것이 허용된다.

🔍 적용 규칙: 13.2a(2)
깃대가 홀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퍼팅한 공이 깃대에 맞아도 벌타 없음


❗ 주의할 점

  • 퍼팅 전, 깃대를 제거할지 여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.
  • 깃대를 두는 이유: 볼 스피드 조절 또는 홀 중앙 확인 용도
  • 퍼팅한 공이 깃대에 맞고 튕겨나가도 운으로 간주, 벌타 없음

 

❌ 단, 동반자가 고의로 깃대를 움직여 유리하게 만들 경우2벌타
❌ 깃대가 움직이며 공을 멈췄거나 방향을 바꿨을 경우 → 룰 위반 가능성 있음


 

🧠 실전 팁

  • 빠른 그린에서는 깃대를 꽂은 채 퍼팅 시 심리적 안정에 도움
  • 슬로프가 많은 그린에선 깃대를 활용하면 거리감 잡기 유리
  • 깃대를 남겨둘 땐 미리 동반자에게 의사 표현이 좋다

🏌️ 정리

깃대를 뽑지 않고 퍼팅해도 무벌타다.
2019년 룰 개정 이후로는 플레이어의 선택 사항이다.

 

 


 

▶️ 다음 주제 제안

  • 티잉 구역을 벗어나 티샷하면 벌타일까?
  • OB일 줄 알고 새 공 쳤는데 원래 공 찾았다면? 규정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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